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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에 열린 '베이징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에서 비빔밥과 불고기덮밥 등 한식 기내식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한식 전문 조리사가 조리시연을 진행했으며, 기내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한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지속적인 한식메뉴 개발 및 해외에 알려나가려는 노력을 통해 앞으로 한식 세계화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베이징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에서 진행하는 박람회로 중국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한국문화 관광행사라고 하네요. 대한항공은 2009년 베를린에서부터 국제 규모의 관광박람회에 지속적으로 한식 대표 기내식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의 맛을 알리는 전령사로 역할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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